앞뒤 공간 차이 크고 줄 엉킴 잦았던 출조
일성호는 앞쪽 공간이 넓고 뒤쪽은 꽤 좁았어요. 오전 초반엔 잘 나오다 뜸해졌고 초보분들이 많아 줄 엉킴도 잦았네요. 대화 중 포인트 이동이 늦게 느껴진 때도 있었습니다. 자리 없을 때 가볍게 경험해볼 정도였어요.
일성호는 앞쪽 공간이 넓고 뒤쪽은 꽤 좁았어요. 오전 초반엔 잘 나오다 뜸해졌고 초보분들이 많아 줄 엉킴도 잦았네요. 대화 중 포인트 이동이 늦게 느껴진 때도 있었습니다. 자리 없을 때 가볍게 경험해볼 정도였어요.
우아호에서 바람과 너울에 초반엔 풀치 몇 마리뿐이고 옆자리 줄 엉킴도 잦았어요. 잠깐 쉬다 바람 바뀐 뒤엔 제 쪽 입질이 살아나 갈치 18킬로로 마쳤네요. 어려운 날씨에도 후반 손맛은 봤습니다.
은아호 오후배는 공간 널찍하고 깨끗해서 편했어요. 저는 40수, 남편은 갑 포함 70여 수로 기대보다 만족스럽게 마쳤네요. 초보끼리 줄이 길게 흘러 낚시하기 불편한 순간도 있었지만 사무장님들이 바쁘게 뛰어다니셨어요.
프린스호 동출에서 제 인생 마릿수 잡았습니다. 선장님 포인트 선정이 정말 좋고 따뜻하게 챙긴 도시락도 맛있었어요. 초반 배 흘림에 적응 안 돼 옆자리 줄 엉킴으로 시간을 쓴 건 아쉬웠네요. 서로 배려한 동출이라 즐겁게 마쳤습니다.
승리호에서 첫 대구 7짜부터 시작해 오전엔 연달아 올렸어요. 작은 것도 섞였지만 쿨러 채워가니 기분 좋았네요. 오후엔 저만 헤매고 마지막 큰 고기도 줄 엉켜 놓쳐 아쉬웠습니다. 그래도 선장님과 옆자리 덕에 재밌게 놀았어요.
조커호 동출에서 깊은 수심에 팔 아프고 줄도 자주 엉켰지만 서로 웃으며 풀어줘 좋았어요. 점심 뒤엔 낱마리라 겨우 200수 채웠네요ㅎㅎ. 자리 넓고 어닝 있어서 편했습니다. 즐겁게 놀고 버스로 복귀했어요.